구름 위로 두둥실

2017∼2018 코리아 열기구 그랑프리에 출전한 열기구 15팀이 12일 충남 부여 일대의 구름이 낮게 깔린 산등성이를 굽어보며 비행술을 겨루고 있다. 태극기와 한반도가 뚜렷한 열기구가 보인다. 이 대회는 한국 열기구 선수 랭킹전으로 경기력 향상도 도모한다.

한국열기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