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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자 직업 15% 월 200만원도 못벌어…가장 매출 적은 직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2 13:49
2017년 10월 22일 13시 49분
입력
2017-10-22 13:23
2017년 10월 22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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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고소득 전문직으로 알려진 직업들 가운데 15% 가량은 월 200만원 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세청의 \'전문직 사업장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문직 개인사업자 신고 총 3만5108건 가운데 월평균 매출액을 200만원 미만으로 신고한 사업자는 전체의 14.3%인 5032건이었다.
월 매출액 200만원 미만 건수는 2012년 보다 609건 증가해, 전문직 개인사업자 증가속도보다 빨랐다.
이 건수는 등록된 사업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실제 일하는 전문직 중 월 200만원도 못버는 이는 더 많을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200만원 미만 신고건수 가운데, 건축사가 전체의 46.3%인 2천331건이었고, 변호사가 17.7%인 889건이었다. 법무사 14.9%(751건), 세무사 13.6%(682건), 회계사 2.5%(125건), 감정평가사 1.8%(90건), 변리사 1.7%(87건), 관세사 1.5%(77건) 등이 위를 이었다.
많은 순으로 보면 변리사가 연 평균 6억원으로 매출액이 가장 많았고, 변호사가 4억1200만원, 회계사가 3억2500만원, 관세사 2억8600만원, 세무사 2억6200만원, 법무사 1억6900만원, 건축사 1억3800만원, 감정평가사 6500만원 순이다.
전체 전문직 개인사업자의 평균 연 매출액은 2억3천83만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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