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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위안부 기림일,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고개 숙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4 18:22
2017년 8월 14일 18시 22분
입력
2017-08-14 18:16
2017년 8월 14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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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안부 기림일’ 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고개 숙인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위안부’ 기림일…다시 기억하는 김학순 할머니”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역사적 범죄의 진실을 세상에 알려주신 고 김학순 할머니와 힘없는 나라 때문에 고초 겪으신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고개 숙이며 감사와 다짐의 마음을 새긴다”고 말했다.
한편 위안부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을 통해 위안부 피해의 참상이 세계에 알려진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오전에는 151번 서울 시내버스가 위안부 기림일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태우고 운행했다.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 차고지를 출발한 해당 버스는 미아사거리, 안국역, 숭례문, 신용산역을 거쳐 흑석동 중앙대 앞에서 회차했으며,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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