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용가리 과자’ 먹은 아들, 처음 듣는 고통스러운 목소리로 ‘아악’ 하며 쓰러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4 08:56
2017년 8월 4일 08시 56분
입력
2017-08-04 07:46
2017년 8월 4일 0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인스타그램
“아이가 제 옆쪽으로 배를 잡고 쓰러지면서 ‘아악’ 하면서…. 진짜 처음 듣는 고통스러운 목소리로 쓰러지더라.”
입에 넣으면 하얀 연기를 내뿜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다 쓰러진 초등학생 A 군(12)의 아버지 B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B 씨는 또 다른 인터뷰에선 “속이 막 타들어 가는 것 같아서… 비명을 지르면서 바로 쓰러졌다. 시간이 10초도 안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3일 충남 천안시와 천안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A 군은 1일 오후 천안의 워터파크에서 구입한 용가리 과자를 마지막 남은 것까지 입에 털어 넣은 뒤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
진단 결과 A 군의 위에는 직경 5cm의 구멍이 생겼고 식도, 위벽에 심한 멍 자국도 발견됐다. 복부를 25cm가량 절개한 뒤 위의 구멍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은 A 군은 현재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용가리 과자’는 내용물을 영하 200도의 액화질소에 담그거나 주입해 만든다. 입에 넣으면 연기가 난다고 해서 ‘용가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의료계에서는 질소를 기체가 아니라 저온의 액체 상태로 먹으면 매우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A 군은 이날 컵에 담긴 용가리 과자를 먹다 액체 상태로 변한 액화 질소를 마셨을 것으로 추정된다.
A 군이 과자를 산 매장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컨테이너에서 과자를 판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장은 사고가 발생하자 영업을 중단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매장 직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2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3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4
전장 넓히는 이란…이라크 영해서도 美·그리스 유조선 타격
5
가수 김완선, 미등록 1인 기획사 운영 혐의 검찰 송치
6
‘까마귀 모양 드론’으로 교도소에 마약 배달…美 신종 범죄 기승
7
아스팔트 뚫고 ‘거대 철기둥’ 13m 솟구쳐…“이게 무슨일?”
8
“하늘에서 붉은 비가…” 유럽 덮친 ‘블러드 레인’ 원인은?
9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10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6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7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8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9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10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2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3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4
전장 넓히는 이란…이라크 영해서도 美·그리스 유조선 타격
5
가수 김완선, 미등록 1인 기획사 운영 혐의 검찰 송치
6
‘까마귀 모양 드론’으로 교도소에 마약 배달…美 신종 범죄 기승
7
아스팔트 뚫고 ‘거대 철기둥’ 13m 솟구쳐…“이게 무슨일?”
8
“하늘에서 붉은 비가…” 유럽 덮친 ‘블러드 레인’ 원인은?
9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10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6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7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8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9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10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늘에서 붉은 비가 쏟아진다” 유럽 덮친 ‘블러드 레인’
‘부서 회식’ 식당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장학관, 소형 카메라 3개 더 있었다
“200만원대 기뢰 1개만으로도, 전세계 석유공급 20% 차단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