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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안산 중앙역 투신 사고 …“아직 스크린도어 無, 이해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2 11:13
2017년 8월 2일 11시 13분
입력
2017-08-02 09:46
2017년 8월 2일 09시 4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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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안산 중앙역 투신 사고 …“아직 스크린도어 無, 이해 안 돼”/자료사진. 기사와 무관.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서울 방면 플랫폼에서 2일 오전 8시께 한 남성이 진입하는 전동차를 향해 뛰어들어 사망했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유서로 보이는 A4용지 1장을 남겼으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안산 중앙역 인명사고 여파로 출근길 4호선 서울방면 전동차 운행이 한동안 지연 돼 큰 혼잡을 빚었다.
안산 중앙역 사고를 접한 이들은 지난 2015년 12월에도 인명사고가 난 곳인데 아직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것을 납득하지 못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근처에서 사람이 제일 붐비는 곳이 중앙역인데 아직 스크린도어가 없다”고 지적했다.
당시에도 40대 남성이 승강장에서 선로로 뛰어내려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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