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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가락 통증’ 박근혜 前 대통령, 구치소 복귀…호송차 타고 구치소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8 18:55
2017년 7월 28일 18시 55분
입력
2017-07-28 18:51
2017년 7월 28일 18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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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동하고 있다. 박 전 태동령은 구치 수감 중 왼쪽 4번째 발가락을 다쳐 고통을 호소했다. 2017.7.28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로 복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왼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뒤 오후 5시 12분경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호송차량을 타고 구치소로 복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세 번의 공판에 불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왼발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방에 찧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치소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왼발의 발등까지 부어오르는 등 염증이 전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치소는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 습하고 몹시 덥다고 한다. 이런 환경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밖을 나와 외부 민간 의료기관을 찾은 건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처음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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