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용 영남대 교수 ‘최고 공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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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영남대 교수(가운데)가 최근 대구에서 열린 세계특수체육 국제학술대회에서 ‘최고 공로상’을 받고 있다. 영남대 제공
박기용 영남대 교수(가운데)가 최근 대구에서 열린 세계특수체육 국제학술대회에서 ‘최고 공로상’을 받고 있다. 영남대 제공
박기용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교수(65)가 최근 대구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특수체육 국제학술대회에서 세계특수체육학회가 주는 ‘최고 공로상’을 받았다.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는 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12∼1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50개국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 교수는 아시아특수체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정신장애인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감독, 장애학생 스포츠 캠프, 휠체어농구단 창단 등 장애인을 위한 특수체육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박기용#세계특수체육학회 최고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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