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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 인천공항 입국…검찰 “보모·마필 관리사, 참고인 신분 조사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7 17:23
2017년 6월 7일 17시 23분
입력
2017-06-07 16:51
2017년 6월 7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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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 씨(21)가 강제 소환된 지 일주일 만인 7일 정 씨의 두 돌 된 아들 신모 군이 귀국했다.
신 군은 이날 오후 3시 3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보모 및 마필 관리사와 동행했으며, 이들은 덴마크 올보르를 출발해 네덜란드 암스타르담을 거쳐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정 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최순실 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지내고 있으며, 아들을 맞으러 직접 공항을 찾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씨는 지난 3일 검찰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덴마크에서 체류 중인 아들 측에게 “최대한 빨리 귀국하라”고 연락을 취했다.
검찰은 보모, 마필관리사 등이 정씨의 해외 행적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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