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2회 로또당첨번호조회, ‘18억7035만원’ 1등 배출한 명당 어디?

제75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8억7035만 원의 당첨금이 돌아간다.

4월 29일 발표한 로또 당첨번호는 ‘4, 16, 20, 33, 40, 43’번에 ‘보너스번호 7’번이다.

1등 당첨자 중 6명이 자동을 선택했고, 3명이 수동으로 구매했다.

서울에서 3명, 경기에서 1명, 인천에서 1명, 경남 거제에서 2명, 충북 청주에서 1명, 전북 전주에서 1명이 나왔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 ‘복권나라’, 서울 송파구 마천2동 ‘우일’, 서울 은평구 갈현1동 ‘월드24시’, 경기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 ‘로또또’, 인천 남동구 간석동 ‘홈돌이로또복권’, 경남 거제시 고현동 ‘블루진 로또점’, 경남 거제시 옥포1동 ‘천하명당복권방’,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승일유통’,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현텔레콤’ 등 9곳이다.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5명으로, 당첨금은 3740만 7177원이며, 번호 5개를 맞춘 3등 2036명은 137만 7966원을 받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