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여학생기숙학원 “성공적인 재수 생활, 기숙학원 선택에 달려”

  • 에듀동아
  • 입력 2017년 1월 10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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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이 끝난 지도 어느덧 두 달째다.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저마다 고군분투의 시간을 보냈겠지만, 예상 밖의 ‘불수능’에 낭패를 본 학생도 적지 않다. 수능 직후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입시 전문가들은 어려운 수능일수록 재수생들이 빛을 발하면서 올해도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늘 것으로 내다봤다. 재수생들의 경우, 1년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수능에만 투자할 수 있어 학습이 아닌 다른 외부 환경에 오롯이 노출된 일반 고3 학생들에 비해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러나 모든 재수생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환경, 어떤 시스템 아래에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수능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독학으로 공부한다거나 집에서 통학하며 일반 재수학원에서 공부하게 된다면 공부 외적인 부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지사다. 즉, 제대로 된 집중 학습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숙학원으로 시선이 쏠리는 추세다. 기숙학원은 컴퓨터나 휴대전화와 같은 외부 방해 요소를 완전히 차단하는 등 철저한 관리 하에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학생이라면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시설 자체가 여학생 중심으로 꾸며져 있어 섬세하고 예민한 여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에 좋기 때문이다.


이에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 ‘2018학년도 수능 대비 재수정규반’의 문을 두드리는 여학생 및 학부모가 늘고 있다. 강사진은 물론 학원 시설, 관리 등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재수정규반은 오는 2월 19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운영된다. 일일, 주간별 학습계획서 작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해 자기 주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일대일 질의응답을 통해 취약 부분을 해결하고 일주일 누적 학습에 대한 주말 테스트를 통해 꾸준한 학습 피드백도 제공한다. 규칙적인 단체 생활에서 오는 인격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성적 향상의 기본은 좋은 강의다. EBS,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이투스 등 온라인 유명 강사들이 매주 출강해 수능 전일까지 양질의 강의를 선보인다. 또한,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항상 학생들과 함께하는 29명의 전임강사진은 5년째 근속하며 학생들의 바로 옆에서 물심양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수학에 약한 여학생들을 위해 수학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의 여학생 기숙학원답게 국내 기숙학원 중 유일하게 독립형 스프링과 라텍스 침대를 적용했다. 텁텁하고 건조한 환경을 만드는 시스템 난방기 대신 바닥 온돌난방 시스템을 사용했다. 더불어, 교실 전체를 일반 가정과 유사하게 조성해 발목부터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여학생들의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썼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틈틈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일단 경기도 청평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카페테리아와 폭포와 분수가 있는 연못, 계곡과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기숙사 내 실내 헬스장 등을 갖춰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점심은 양식, 한식 중 택일 또는 중식, 한식 택일 등 복수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맛에 민감한 여학생들의 취향을 최대한 배려했다.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은 각각 샐러드 바와 40가지의 호텔식 뷔페 등을 제공해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 관계자는 “약 1년간의 수능 생활 중에서 자칫 약해질 수 있는 의지를 바로 잡아 주고 학습의 흥미를 일깨워주는 것이 기숙학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여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시스템으로 수능 당일까지 철저한 지원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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