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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난동’ 한화 김동선, 한화건설에 사의 표명…“명예 실추 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1 09:56
2017년 1월 11일 09시 56분
입력
2017-01-10 15:02
2017년 1월 10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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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술집 난동’으로 물의를 빚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27) 가 재직 중인 한화건설에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씨는 변호사를 통해 한화건설 명예를 실추한 것에 대해 임직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
김 씨는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최근 신성장전략팀장으로 근무해왔다. 한화건설은 김 씨에 대한 사표 수리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2명을 때리고 경찰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특수폭행·공용물건 손상·업무방해)로 구속됐다.
당시 한화그룹 비서실과 건설사 소속 고위 임원 3명은 경찰서에서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했다. 10일 YTN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2명에 대한 합의금은 모두 1000만원으로 5만원짜리 현금으로 지급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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