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지쌀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권역이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균형발전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첫삽을 뜬 예당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내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우선 예당주민을 비롯해 인근 동촌리, 덕산리, 용천리, 조성리 주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센터가 구축된다. 해당 건물에는 남녀목욕탕, 다목적실, 청년회실, 정보화실 등이 들어선다.
다목적복지센터 주변에는 생태공원이 조성돼 주민 및 방문객들의 휴식장소로 활용된다. 또한 지역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배추 및 각종 야채를 이용해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치체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을 입구에는 권역 상징물 및 안내판을 조성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처럼 예당권역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주변 대도시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권역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해 외부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농촌마을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에는 도농교류행사일환으로 도시민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열고, 다목적복지센터 부지에서 권역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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