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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유라 본명은 정유연’ 이외수 “정유년 속보-정유라 체포 왠지 라임이 살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2 11:59
2017년 1월 2일 11시 59분
입력
2017-01-02 11:56
2017년 1월 2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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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씨가 정유라(21)씨 검거와 관련, 우스갯소리를 소셜미디어에 남겼다.
이 씨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유년 속보 정유라 체포. 왠지 라임이 살짝 살아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댓글로 정유라의 본명이 ‘정유연’으로, ‘정유년’과 같다는 점을 덧붙였다.
정 씨는 한국시각으로 2일 새벽 2시30분경 덴마크 올보르그에서 현지 경찰에게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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