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특성화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학 및 편입학 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문화예술·사회문화계열 14개 학과, 정시 모집으로 우수 인재 선발
문화예술 특성화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가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학 및 편입학 전형 원서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문화예술계열과 사회문화계열 총 14개 학과에서 신입학 및 편입학 전형을 실시한다. 문화예술계열 및 호텔외식경영, 반려동물, 조리영양학과는 면접 또는 실기전형을 통해 응시자의 발전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일부 학과를 제외한 사회문화계열은 서술시험으로 논리력 및 학업 잠재력을 평가한다.
신입학의 경우 일반대학 정시모집인 가/나/다군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비롯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의 경우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며 신입학, 편입학을 비롯해 정원 외 특별전형, 시간제 등록생 선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대학이라는 특장점을 기반으로 한류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실력 있는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2회에 걸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온라인 교육환경은 물론 현장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며 다양하고 실용적인 학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창식 총장은 “재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문화 전문가로 양성하며, 졸업생들이 한류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시장을 누비며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학과별 전문성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이론·현장 실무교육을 접할 예비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입학 관련 문의는 입학관리처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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