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연탄배달 봉사

  • 동아일보

청주대(총장 정성봉)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과 한국어 강사 10여 명 등 130여 명이 2일 오후 대학 인근 우암동 일대에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무료로 연탄을 배달했다.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온 유학생들은 한국생활을 하면서 접한 나눔, 봉사, 기부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청주대 제공
#청주대#연탄배달 봉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