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낮부터 21일(모레) 아침까지, 경상동해안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전남해안(21일)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제주도(21일)는 10~40mm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수원·청주 25도, 대전·광주 24도까지 올라가며 따뜻해 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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