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단신]국민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外

■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14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김채겸 이사장과 유 총장, 윤종웅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한다. 유 총장은 “국민대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국내 최초로 사용해 학과를 설립하는 등 남다른 사고와 교육 방식으로 발전해 왔다”고 강조했다.

■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한국장학재단, 경주·기장·영광·울주 등 4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대학생 연합 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와 기재부는 서울 성동구 일대 국유지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한수원이 건립비 400억 원을 지원하며 한국장학재단은 기숙사 건축과 운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