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태양의 후예’ 패러디 사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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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요 장면을 직원들을 모델로 패러디 촬영한 후 사진 40여 점을 7일 세관 1층 로비에 전시했다. 세관 측은 드라마 주인공이 제복을 착용하고 애국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에 헌신하는 부분이 세관 공무원들과 일
치해 패러디 사진전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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