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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구의역 유족 보상 난항? 메피아 월급 챙겨주고 또 국민협찬이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5 18:05
2016년 6월 5일 18시 05분
입력
2016-06-05 17:36
2016년 6월 5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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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희재 트위터 캡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안전문)를 수리하다 숨진 외주 업체 직원 김모 씨(19) 대한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메피아 월급부터 챙겨주고 또 국민 협찬이냐”라고 꼬집었다.
변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구의역 유족 보상 난항…은성 PSD “줄 돈이 없다”’라는 기사를 소개하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기사는 김 씨의 유족에 대한 보상 협의가 순탄치 않다는 것이 골자다.
그는 “서울시가 국민모금을 한다는데, 놀고먹는 메피아 월급부터 챙겨주고 또 국민협찬입니까”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군 뿐 아니라, 성수역, 강남역 사고사 한 분들까지, 박원순 시장, 그의 낙하산 측근들, 민노총, 메피아들이 성금모아 위로와 보상금 주면 됩니다”라며 “국민 전체가 가장 큰 피해자이니 국민에 손 내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전날에도 트위터를 통해 “은성PSD 월 매출 6억중 김군과 같이 진짜 일하는 청년들 급여 몫 1억 원, 놀고먹는 메피아들 몫 5억 원, 메피아와 귀족노조 밥그릇 부수지 않고, 어떻게 청년 몫을 가져옵니까”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판방향을 교묘하게 흐리는 자들 모두 메피아와 한 패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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