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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서 해병대 자주포 뒤집혀 2명 사망 5명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5 20:11
2016년 4월 25일 20시 11분
입력
2016-04-25 20:08
2016년 4월 25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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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자주포가 도로 옆 5m 아래로 떨어져
사진=동아일보 DB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뒤집히면서 장병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길등재 도로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중, 해병대 1사단 소속 K-55 자주포 1대가 도로 옆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자주포 포탑 위에 타고 있던 김모(22) 상병과 문모(21) 하사 등 2명이 사망했고, 자주포 안에 있던 대원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훈련을 위해 자주포 18대가 나란히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 측은 내리막길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자주포가 커브 길을 돌다 중심을 잃으면서 도로 옆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중량 26t의 K-55는 K-9 이전까지 우리 군의 주력 자주포였으며, 최고 시속이 40㎞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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