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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밀입국 베트남인 닷새만에 체포…대구 지인 집에 숨어 있다가 덜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8:10
2016년 2월 3일 18시 10분
입력
2016-02-03 18:08
2016년 2월 3일 18시 0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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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밀입국 베트남인 닷새만에 체포…대구 지인 집서 붙잡혀(인천공항 자료사진)
인천공항 밀입국 베트남인 닷새만에 체포…대구 지인 집에 숨어 있다가 덜미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강제로 열고 밀입국한 베트남인 A 씨(25)가 3일 검거됐다. 인천공항의 보안경비망을 뚫고 잠적한 지 닷새 만에 덜미가 잡힌 것.
당국에 따르면 인천공항 밀입국 베트남인 A 씨는 이날 오후 2시 5분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 있는 베트남인 지인 자택에서 붙잡혔다. A 씨는 인천공항으로 압송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4분경 출입국심사대 A구역의 자동심사대 게이트를 강제로 열고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온 A 씨는 당시 일본 도쿄행 대한항공 여객기로 갈아탈 예정이었다.
법무부 출입국사무소는 A 씨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아 A 씨의 밀입국 경위와 브로커 등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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