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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신고’ 돼지농가, 700마리 돼지 살처분…3㎞ 내 가축 이동제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2 11:50
2016년 1월 12일 11시 50분
입력
2016-01-12 11:49
2016년 1월 1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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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신고’ 돼지농가, 700마리 돼지 살처분…3㎞ 내 가축 이동제한
해당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전북도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김제의 한 돼지 농장의 돼지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12일 “11일 오후 1시경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키우던 돼지 30마리의 코와 발굽에 물집이 생겼다는 신고를 받고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 농장의 돼지는 모두 700마리(2동 1000여㎡). 도 방역당국은 농심부와 이날 이 농장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을 보인 돼지와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등 총 700마리를 살처분 할 방침이다.
전날 구제역 간이진단키트로 검사에서도 돼지 2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바 있다.
도 방역당국은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심 농장 3㎞ 이내에 있는 가축들에 대해 이동제한을 내리고 주변 도로에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장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사진=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신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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