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어린이들 위한 이충희-최란 부부의 크리스마스 선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2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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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출신 이충희 씨(56)와 부인인 배우 최란 씨(55·여)가 소아암과 희귀성난치질환 등으로 투병생활 중인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 씨 부부는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3회 미리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 30여 명에게 테디베어 인형 등을 선물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이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환자와 가족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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