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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차 음성→2차 음성 ‘퇴원 조치’…33명 능동감시 해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3:37
2015년 9월 22일 13시 37분
입력
2015-09-21 21:59
2015년 9월 21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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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1차 음성→2차 음성 ‘퇴원 조치’…33명 능동감시 해제
강원도 춘천에서 발견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가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는 21일 질병관리본부에 A씨(25·여)의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PCR)를 의뢰한 결과 2차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30분경 춘천지역 내 한 소아과에서 이달 초 중동 등 해외로 신혼여행을 갔다 온 A씨가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했다.
해당 소아과는 진료 당시 A씨의 체온이 37.5~38.5도를 기록해 춘천시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했다. 보건소는 곧바로 A씨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시켰다.
A씨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던 중 중동지역을 경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함께한 남편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1,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A씨를 퇴원조치 할 방침이다.
또 A씨의 증상이 나타난 19일 오전 11시 이후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병원 환자 등 33명에 대한 능동감시도 해제한다고 전했다.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사진=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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