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농약 사이다’ 박 할머니, 거짓말 탐기지는 ‘허위 진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4:54
2015년 8월 7일 14시 54분
입력
2015-08-07 14:53
2015년 8월 7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농약 사이다’
‘농약 사이다’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 할머니(82)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결과 ‘허위 진술’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상주치청은 7일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에서 ‘농약 사이다’ 할머니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검찰은 오는 15일까지 박 할머니를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박 할머니는 여전히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는 질문에 따른 호흡과 맥박, 혈압, 손끝 전극의 변화로 진술자가 거짓말을 하는지를 판단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박 할머니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했으나 검찰에 송치되고 나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수용한 바 있다.
단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는 법정에서 직접 증거력은 없다.
앞서 박 할머니는 지난달 14일 오후 2시 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고독성 살충제를 사이다에 넣어 이를 나눠 마신 할머니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부상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특검 수용해야”… 대통령실 “국회서 논의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든 “난 여섯살 트럼프에 맞서는 어른”… 연례만찬서 자신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年21조 주거지원, 대출이 대부분… 출산효과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