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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서유기’ 이승기 “나영석 PD와 연을 끊어야하나… ” 과거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6 17:29
2015년 8월 6일 17시 29분
입력
2015-08-06 17:28
2015년 8월 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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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출처= 이승기 인스타그램
‘신서유기’ 촬영팀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멤버 이승기가 나영석 PD에게 했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나영석 PD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와 ‘삼시세끼’에 출연한 것을 말했다.
이날 이승기는 노예라는 별명을 얻은데 대해 “나영석 PD와 함께 할 때마다 신분이 떨어지는 것 같다.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연을 끊어야 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기는 “나와 나영석 PD는 그냥 배우와 감독의 사이가 아니라 의리로 하는 부분도 있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나영석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를 위해 이승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1박2일’ 멤버들이 함께했다. ‘신서유기’는 TV가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이달 말이나 9월 초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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