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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공격개시’ 몸매… 안영미 “자신감 넘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13:50
2015년 3월 19일 13시 50분
입력
2015-03-19 00:20
2015년 3월 19일 0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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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이 안영미의 ‘몸매 폭로’에 당황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인기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군 특집2’ 멤버인 강예원, 김지영, 박하선,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 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여군 특집에서) 단체로 목욕을 했느냐. 원래 여자끼리 알몸을 보여주는 것이 꺼려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멤버들은 “단체 목욕했다”면서 “다들 너무 바빠서 볼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나는 한 번 훑어봤다”며 “단연 강예원의 몸매가 제일 좋았다. 몸매가 ‘공격개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예원은 김지영의 주량을 폭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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