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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옥철, 문 열리자 벌떼처럼 사람들 몰려…OO에 매달리기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5:48
2015년 3월 4일 15시 48분
입력
2015-03-04 15:43
2015년 3월 4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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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화면 캡쳐
‘세계의 지옥철’
세계 곳곳의 ‘지옥철’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중국 베이징의 출근길 지하철 환승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승강장에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빽빽하게 모여들어있으며 이들은 이미 꽉 찬 채로 도착한 열차를 보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다음으로 인도의 지하철역이 세계의 지옥철 중 한 곳으로 공개됐다.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은 벌 떼처럼 몰려들었고 사람들이 꾸역꾸역 지하철에 오른 뒤에는 지하철 외벽에 매달려 가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일본 도쿄의 지하철 역시 역무원들이 사람들을 힘으로 밀어 넣으며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서울 9호선도 지옥철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우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20분 사이 9호선 염창역에서 당산역까지의 구간 혼잡도는 237%로 서울시 최악의 지옥철 구간으로 선정됐다.
세계의 지옥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의 지옥철, 착하게 살았는데 우리가 왜 이곳에”, “세계의 지옥철, 안쓰럽다”, “세계의 지옥철, 힘내요 미생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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