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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CCTV 충격… 소방당국 “사망자 더 늘어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4:21
2015년 2월 11일 14시 21분
입력
2015-02-11 14:19
2015년 2월 1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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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60중 추돌’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영종대교에서 100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영종대교 추돌사고로 현재 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특히 이날 사고로 인해 중상자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집계한 사망자는 12시 현재까지 2명이며, 부상자 총 42명 가운데 중상자는 8명으로 파악됐다.
첫 사망자로 파악된 승합차 탑승자 김모 씨(64)의 시신은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사망자 임모 씨는(47) 나은병원에 안치됐다.
외국인 부상자 13명도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오전 9시45분쯤 인천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3.9km 지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인천국제공항 방면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들이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여m에 불과한 상황을 미뤄볼 때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영종대교 60중 추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종대교 60중 추돌, 안타깝습니다”, “영종대교 60중 추돌, 사상자가 더 안 나오길 바랍니다”, “영종대교 60중 추돌,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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