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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백화점 모녀 처벌 원한다”…반대측 입장은?
동아닷컴
입력
2015-01-08 09:30
2015년 1월 8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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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사건의 피해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이 가해자의 폭행 처벌을 원하다는 진술을 했다.
지난 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주차요원의 폭행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차요원의 폭행 피해 진술에 따라 모녀 중 50대 여성인 어머니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만약 폭행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르바이트 주차요원 3명 중 한 명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며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백화점 모녀는 이 사건이 논란이 됐을 당시 주차요원이 주차 과정에서 허공에 주먹질을 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폭행은 없었고 무릎도 스스로 꿇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린 글쓴이의 동생인 또 다른 20대 주차 요원 1명도 곧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인터넷 게시판에는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글이 올라와 ‘갑질 논란'이 일어났다.
글을 게시한 A 씨는 지난달 27일 부천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자신들을 백화점 대표 친척이라 소개한 VIP 고객 모녀가 주차 아르바이트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이 모녀는 백화점 VIP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된 백화점 담당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논란이 된 모녀는 우리 백화점 VIP 고객이 아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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