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땅콩 회항’ 조현아, 눈물만 ‘뚝뚝’… 허리 굽혀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6:13
2014년 12월 17일 16시 13분
입력
2014-12-17 16:10
2014년 12월 17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현아 전 부사장.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땅콩 회항 조현아’
‘땅콩 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40)이 또다시 사과했다.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은 17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죄송합니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잇따른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대답하지 않았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은 오후 1시 55분쯤 청사로 들어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이날 소환된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압수수색 자료와 참고인 진술, 국토교통부에서 건네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항공법 및 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승무원을 대상으로 폭언과 폭행 여부, 비행기를 회항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 증거 인멸(회유)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오세훈 “한강버스, 민주당 비판 일변도…시간이 평가할 것”
혁신당, 국힘에 “내란 사과·극우 절연” 메시지 담은 사과 박스 전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