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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사고, 행사 담당자 ‘투신 자살’…이데일리TV 공식사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8 15:47
2014년 10월 18일 15시 47분
입력
2014-10-18 15:33
2014년 10월 18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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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소방본부 제공
‘판교 공연장 사고 행사 담당자, 이데일리’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 환풍구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행사 담당자가 옥상서 죽은 채 발견되는 사고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걸그룹 가수 축하공연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하면서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기 판교 공연장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환풍구에서 추락한 27명 가운데 16명이 사망하고 5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판교 공연장 사고와 관련, 행사를 계획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담당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행사 담당자 오 씨가 테크노밸리 건물 10층 옥상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축제를 주관했던 이데일리TV가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데일리TV는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가 주관사로 참여한 ‘제1회 판교벤처밸리 페스티벌’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TV는 이어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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