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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화장실 화재, 신호기 장애로 열차 지연…“현재 정상 운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4:56
2014년 7월 30일 14시 56분
입력
2014-07-30 14:48
2014년 7월 30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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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화재.
30일 오전 10시경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고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
불은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났으며 20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수백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 화재 여파로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생겨 구로역을 지나는 전동차와 KTX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신호기 복구를 완료해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은 전기 합선이나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구로역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로역 화재, 어쩐지 안가더라”, “구로역 화재,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이네”, “구로역 화재, 지하철역 정말 불 조심해야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CCTV (구로역 화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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