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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북상 경로, 현재 日 오키나와 강타…“제주·남해안 직접 영향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8 17:51
2014년 7월 8일 17시 51분
입력
2014-07-08 17:42
2014년 7월 8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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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8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태풍 너구리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나사가 공개한 너구리 위성사진은 지구관측 위성 테라(Terra)가 지난 4일 오후 9시20분 촬영한 것으로 선명한 태풍의 눈과 강력한 폭풍우를 확인할 수 있다.
나사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지난 7일 시속 240㎞의 초강력 태풍으로 커졌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너구리는 오키나와를 지나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가 7월 태풍 가운데 역대 최고 등급이라며 최대한의 경계 태세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도 태풍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8일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제주와 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 지방에도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밤부터는 제주와 남부에 강풍이 부는 등 우리 나라에도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다"며 태풍 피해가 없도록 사전 주의를 요했다.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조심해야겠다” ,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제발 사라져라” ,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제주 남해안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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