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메이징 그레이스…“실종자 가족도 합창단도 모두 울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9 17:07
2014년 4월 29일 17시 07분
입력
2014-04-29 17:07
2014년 4월 29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극동방송 제공
팽목항에 울려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팽목항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울려 퍼져 세월호 사고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지난 28일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합창을 했다.
합창단은 세월호 실종자들의 귀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시편 23편을 한국어로 노래하거나 아카펠라 곡인 ‘I’ll fly away‘ 등을 불렀다.
특히 합창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을때 현장은 그야말로 눈물바다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극동방송의 초청으로 방한한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은 대구·대전·광주 공연에 이어 진도를 찾았다.
바이올라대학교 베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며 "귀한 자녀를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팽목항에 울려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합창…눈물이 흐른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합창, 가슴이 아파온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합창, 작은 위로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일성에게서 ‘태양’ 지우고, 자신을 ‘태양’으로 높인 김정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람 무는 개, 견주가 반대해도 안락사 명령 가능[세종팀의 정책워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난폭배달” vs “콜 안받는다” 충돌에… 배달주소 감추기까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