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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매뉴얼? 희한한 사람들이네” 버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9:28
2014년 4월 22일 19시 28분
입력
2014-04-22 19:25
2014년 4월 22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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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조타수 인터뷰’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조타수의 인터뷰가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 조타수 조모 씨는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 탈출했다.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고 세월호 침몰 직후를 떠올렸다.
이어 조타수는 “승객들도 명령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1등 항해사가 명령을 받아서 방송을 하든가 안내실로 연락을 해서 그쪽에서 방송을 한다. 나는 과정을 모른다”고 책임을 회피했다.
또한 조타수 조모 씨는 “왜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매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되지 않느냐. 객실에 어떻게 가느냐. 이 사람들 희한한 사람들이네”라며 버럭 화를 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2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112명, 실종자는 190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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