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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선체 물 아래로 잠겨… 생존가능성 희망 잃으면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8 14:40
2014년 4월 18일 14시 40분
입력
2014-04-18 14:07
2014년 4월 1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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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생존가능성’
세월호 선체가 물 아래로 잠긴 이유는 부력이 약해졌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김명재 목포해양대 교수는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고 해역의 수위는 오히려 낮아졌다. 수위는 상관없다”면서 “부력이 약해져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부력감소로 인해 에어포켓도 서서히 없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선수가 가라앉기 전에는 에어포켓이 각 객실에 공기가 있고 생존자의 지탱 여력이 있다고 봤다”면서 “선체가 물에 가라앉은 것은 부력이 상실했다는 뜻으로 각 객실에 물이 침투됐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시도에 대해선 김 교수는 “공기가 객실 일부에 주입되더라도 선수 침몰로 순환 자체가 막혀있기 때문에 원활히 진행되는데 의문이 든다”고 답했다.
선수 침몰로 인해 구조작업 자체는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선수가 완전히 물에 가라앉는 상황이라면 (구조에) 상당히 더 시간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완전히 가라앉지만 않았다면 오후 3시 식당진입 수색 작업은 돌입 할 수 있다”고 말해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다.
‘세월호 침몰 생존가능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석 사실적이지만”, “아직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아야한다”, “꼭 돌아올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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