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수요집회… 큰절 받은 위안부 할머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107번째 정기 수요집회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위안부 할머니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학생들로부터 새해를 맞아 절을 받았다. 할머니들은 학생들에게 새해 선물로 양말을 나누어 줬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위안부#수요집회#새해 큰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