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40% 안전띠 매지 않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8 15:12
2013년 3월 18일 15시 12분
입력
2013-03-18 14:09
2013년 3월 18일 1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도공 전남본부 19일 '안전띠 생활화운동 출정식'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40%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43명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137명이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은 77.5%였고 좌석별로 보면 운전석 88.3%, 조수석 76.3%, 뒷좌석은 9.4%에 그쳐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일 대전-통영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일가족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건도 모두 안전띠를 매지 않아 피해가 컸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19일 오전 11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무안 방향)에서 전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생활화운동 출정식'을 한다.
사고예방 장비와 교통사고 사진이 전시되고 안전띠 홍보판 제막, 고속도로 순찰차, 도로공사 안전순찰차 합동 카퍼레이드 등이 열린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안전띠를 매면 대형 인명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다"며 "범칙금이 3만원으로 다소 낮지만, 벌금보다는 안전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출발 전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황선홍호 실축 조롱한 인니 키퍼 “한국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정은 이번엔 日도요타 SUV 6대 끌고 등장…대북제재 농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