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고 여성 ‘보복 성폭행’ 40대男 구속기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2 15:59
2013년 2월 12일 15시 59분
입력
2013-02-12 10:04
2013년 2월 12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신의 범행을 신고한 여성을 찾아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안미영 부장검사)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직후 자신의 범행을 신고한 여성을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임모 씨(46·일용직)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달 3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가 운영하는 서울 시내 한 가게에 찾아가 A씨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임 씨는 자신을 피해 다니는 A씨를 같은 달 24일 다시 찾아가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려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재차 성폭행하고, 가게 문을 걸어 잠그고 A씨를 7시간 감금했다.
임 씨는 A씨에게 "너 때문에 감옥살이를 했다"고 화를 내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임 씨는 2011년부터 A씨 가게에 손님으로 드나들면서 A씨에게 집착을 보였으며, 술김에 가게 물품을 부수고 불을 지른 뒤 다른 손님을 때려 다치게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가 A씨의 신고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형을 살았다.
임 씨는 복역 중에도 수차례 편지 등으로 연락해 A씨에게 만나자고 요구해왔으며 지난해 12월 30일 출소하고 나흘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완충지대 없는 상극의 정치, 답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회의 8번-세미나 2번에도… 與, 두달짜리 임시직 비대위장 못정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포골드라인-9호선 열차 증차에 110억 투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