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경기]“출퇴근 지친분들, 빼꼼 보고 힘내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3-01-25 03:00
2013년 1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천 시내버스 2대에 그림… 내부엔 각종 수상작 게시
출퇴근길 버스에서 만화를 즐길 수 있다면 피곤함을 덜 수 있지 않을까. 부천시가 버스를 만화 갤러리로 꾸몄다.
경기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4일 소신여객 70-2번 시내버스(사진) 2대에 ‘버스만화갤러리’를 만들어 시승식을 열었다. 이 버스는 부천역∼화곡역∼등촌역∼당산역∼여의도를 오간다.
버스만화갤러리 내부에는 2010·2011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박희정 작가의 ‘마틴 앤 존’ 최규석 작가의 ‘울기엔 좀 애매한’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외부에는 부천시 캐릭터 ‘빼꼼’과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작(윤태호 ‘미생’, 최민호 ‘텃밭’, 홍연식 ‘불편하고 행복하게’, 앙꼬 ‘나쁜 친구’, 김성재·김병진 ‘용병 마루한’)을 홍보하고 출퇴근길 시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이날 열린 ‘버스만화갤러리’ 시승식에선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참여 작가들이 부천시청에서 부천역까지 만화 갤러리 버스를 시승한 뒤 부천역에 조성된 만화계단을 직접 걸었다.
부천역 만화계단에는 윤 작가의 ‘미생’과 부천시 캐릭터 ‘빼꼼’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한국만화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빼꼼과 함께 건강한 하루’라는 응원 메시지를 넣었다. 032-310-3034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출퇴근 갤러리 버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속보]‘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