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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굴뚝 농성’ 아파트 경비원 등 7명 복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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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09:11
2013년 1월 3일 09시 11분
입력
2013-01-03 03:00
2013년 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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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시간 만에 농성 철수
2012년 마지막 날 해고가 부당하다며 서울 강남 아파트 단지 굴뚝에서 ‘고공 농성’을 벌여온 민모 씨(62)가 전원 복직을 약속받고 농성 56시간 만인 2일 오후 8시 반 굴뚝에서 내려왔다.
▶본보 1월 2일자 A12면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명퇴후 아파트경비원 ‘조퇴’ 걱정
2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는 아파트 관리회사인 한국주택관리와 협상을 벌여 복직 희망자 7명 모두를 촉탁직으로 재계약하겠다고 약속 받았고 이 소식을 들은 민 씨와 민주노총 선전부장 조준규 씨는 농성을 접었다.
민 씨 등은 한국주택관리 측이 경비원의 60세 정년퇴직 이후 촉탁직 재고용 연령 상한을 기존의 65세에서 62세로 낮추면서, 근무 태만 등을 이유로 촉탁직 경비원 14명을 해고하자 이에 반발해 왔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굴뚝농성
#경비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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