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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폭설 원인은 때 이른 한파 때문, 7일에도 전국에 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6 09:39
2012년 12월 6일 09시 39분
입력
2012-12-06 09:11
2012년 12월 6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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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초겨울 폭설 원인’
초겨울 폭설 원인이 일찍 찾아온 한파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32년 만의 초겨울 폭설에 대해 기상청은 “북극 찬 공기가 예년보다 일찍 남하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은 1월에나 볼 수 있었던 강력한 대륙 고기압이 12월 초부터 발달하면서 한반도 상공에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내려왔고, 여기에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남서쪽에서 따뜻한 수증기를 몰고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다고 한다.
한편 서울 적설량은 7.8cm로 지난 1980년 이후 12월 상순에 내린 눈으로는 가장 많았고, 인천 11.3cm, 수원 10.5cm, 이천 8.5cm, 천안 5.8c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에도 또 한차례 전국에 눈이 내리겠으며, 주말 일요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초겨울 폭설 원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초겨울 폭설 원인은 이른 한파 때문이었군. 출퇴근길에 정말 고생했다”, “눈 내리는 걸 볼 때는 좋았는데 퇴근길 생각하면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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