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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세계 7위’ 한국인 이한경씨는 을지의대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6 18:30
2012년 10월 26일 18시 30분
입력
2012-10-26 18:13
2012년 10월 26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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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서 IQ가 제일 높은 16명 중 한 명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한국인 이한경 씨(27)가 을지대학교 의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을지대학교병원은 미국 경제전문 인터넷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4일 보도한 세계 천재명부(The World Genius Directory)에 이름을 올린 이 씨가 의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천재명부에 실린 1위는 IQ 198인 그리스 정신과 의사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이며, IQ 177인 이 씨는 7번째로 등재됐다.
이 씨는 IQ가 175 이상인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어 각종 천재 집단 가운데 가장 입회가 어렵다는 올림프아이큐 소사이어티(OLIMPIQ Society)의 회원 26명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대전 출신이며 대전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 씨는 멘사 코리아, 미스테리엄 소사이어티, 이피큐소사이어티, 글리아소사이어티, ISI 소사이어티 등 여러 천재 집단에도 소속돼 있다.
서울 노원 을지병원에서 의학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이 씨는 "남들보다 암산이나 이해, 암기하는 속도가 빠르다고는 생각했지만 특출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며 "훌륭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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