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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유명 아웃도어 의류도 ‘짝퉁’투성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1 12:25
2012년 10월 21일 12시 25분
입력
2012-10-21 12:24
2012년 10월 21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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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짝퉁' 아웃도어 의류를 제조·유통한 업자 4명이 적발됐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짝퉁'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집중 수사를 해 제조·유통업자 4명을 적발,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별사법경찰대는 이들로부터 의류 완제품 총 8600여 점(정품 7억 원 상당)을 압수했다.
적발된 의류 중 5000여점은 '블랙야크', '네파', '코오롱 스포츠' 등 국내 유명 브랜드였다.
특허청은 2007년 1조원에서 최근 5조 원 이상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규모가 급성장하면서 주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베껴 팔던 짝퉁 의류가 국내 유명브랜드 아웃도어 제품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주로 생산해 들여오던 짝퉁 제품이 세관 단속이 심해지고 현지생산 인건비 상승 등으로 다시 국내 제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짝퉁 상품은 인터넷 쇼핑몰과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 이병하 대전사무소장은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어 짝퉁 브랜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값이 싸다고 해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정품 매장에서 구입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조상품 신고는 위조상품제보센터(www.brandpolice.go.kr, ☎1666-6464)에 하면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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