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9월9일 한류★들이 인천에 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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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경기장서 케이팝콘서트
보아-샤이니 등 15개팀 출연

인천시 주최의 ‘2012 인천K-POP콘서트’가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 음악축제인 이 콘서트에는 한류스타 15개 팀이 출연한다. 카라 보아 샤이니 아이유 포미닛 걸스데이 달샤벳 피에스타 김태우 장우영 등 한류 주역들이 3시간에 걸쳐 음악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무료이지만 예매를 해야 입장할 수 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인 4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3만 명이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1만 석은 별도로 예매한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류관광콘서트를 매년 가을에 열고 있다”며 “티켓 오픈 직후 몇 시간 만에 3만 석이 마감된다”고 설명했다. 입장은 공연 3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공연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www.incheonkpopconcert.com)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032-260-5394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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