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차려입은 ‘애니깽’의 후손들

  • 동아일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멕시코 이주 한인 1세 후손 전통문화 체험행사에서 일명 ‘애니깽’으로 불리는 한인 후손들이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1905년 멕시코로 건너가 유카탄 반도 에네켄(용설란의 일종) 농장에서 일했던 한인들의 후손으로 재외동포재단의 초청을 받아 모국을 찾았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애니깽#남산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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