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퇴학당해 앙심, 신고한 후배 폭행한 여중생 2명 영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4 10:10
2012년 7월 24일 10시 10분
입력
2012-07-24 08:27
2012년 7월 24일 08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금품갈취로 퇴학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신고한 후배를 야산으로 끌고 가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중학생 김모(14) 양 등 2명에 대해 부산 기장경찰서가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양 등은 지난 12일 오후 8시30분께 같은 중학교에 다닌 후배 이모(13) 양 등 2명을 기장군 철마면의 한 야산으로 끌고 가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양의 온 몸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김 양 등은 올 들어 수차례에 걸쳐 이양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6월 중순 경찰에 입건돼 퇴학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양 등이 금품갈취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신고한 후배들을 불러내 보복 폭행했으며 경찰조사를 받지 않기 위해 가출한 뒤에도 갈취하는 등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47세 양민준 신상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