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군 꽃동네학교 학교기업 사랑관 개관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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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첫 특수학교 학교기업인 ‘사랑관’이 충북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학교(교장 신정인)에 20일 정식 개관했다. 꽃동네학교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1기 특수학교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로 선정돼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전체면적 1240m²(약 376평) 규모의 직업훈련실인 ‘사랑관’을 신축했다. 사랑관은 장애학생 직업기능군 중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지난해 전공과를 설치해 장애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043-882-5813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충북#음성군#꽃동네 학교#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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