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감점 실수 1위는 ‘지각’…동문서답, 안절부절, 자기자랑도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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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9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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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감점 실수 1위 ‘지각’. 이미지컷 출처=동아일보 DB
면접 감점 실수 1위 ‘지각’. 이미지컷 출처=동아일보 DB
면접 감점 실수 1위는 월까?

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지원자의 실수가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라고 물은 결과 88.6%가 ‘그렇다’ 라고 응답했다.

기업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지원자의 실수는 ‘지각’(27.1%)이 꼽혔다. 이어 ‘동문서답’(19.6%),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7.9%),‘지나친 자기자랑’(5.4%) ‘단정치 못한 옷차림’(4.6%), ‘질문에 대답 못함’(4.6%)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실수를 저질렀을 때 가장 좋은 대처 방법으론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대답한다’(65.7%) 였다. 반면 ‘웃음으로 자연스럽게 넘긴다’(2.2%)는 최악의 대처 방법으로 꼽혔다.

하편 ‘면접 감점 실수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각은 당연히 면접 감점 실수 1위!”, “면접에 지각했다면 그건 말 다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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